『철학개론』은 서양철학 부분은 철학의 역사를 근세까지 훑어보고 그 다움에 현대철학의 주요 조류를 검토하고 끝으로 가치론으로서 윤리, 종교, 예술을 논한다. 동양 철학 부분은 동양 철학 특유의 정신과 방법을 논한 후 제자백가시대의 주요 사상을 소개하고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의 사전 전개를 다루었다.
저자 : 최명관 저자 최명관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아이오와주립대학, 노스웨스턴대학, 하이델베르크대학,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했고 마지막으로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셨다. 저서는 『의미의 철학』, 『허무와 영원』, 『사상과 인간의 문제』, 『의미의 철학』 등이 있으며, 역서는 『서양사상사』(브린튼), 『혁명의 해부』(브린튼), 『플라톤의 대화』(플라톤), 『예수의 생애』(르낭), 『방법서설·성찰 데카르트연구』,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인간이란 무엇인가』(캇시러), 『국가의 신화』(캇시러)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곽신환 저자 곽신환은 충북 옥천 출생으로, 대전고, 숭실대학교 철학과, 성균관대학교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 《주역의 자연관과 인간관》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2년부터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성리학, 주역철학, 한국철학사 등 동아시아철학을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대만 교육부한학연구중심 초빙교수, 미국 뉴욕주립버펄로대학 방문교수로 연구하였고, 한중철학회 회장, 주역학회 회장, 율곡학회 회장(현재)을 담당하였으며, 주자학술상, 열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역서로 『주역의 이해』, 『철학에의 초대』, 『중국철학의 정신』, 『직하철학』, 『주자언론동이고』, 『조선유학자의 지향과 갈등』, 『태극해의』, 『소강절의 선천역학』 등이 있다.